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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소식158

서울대문화관이 바뀐다. 서울대학교의 문화공연 또는 각종 행사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문화관이 변화할 예정입니다. 어떻게 바뀔지 알아보았습니다. 문화관 문화관은 서울대학교의 중심인 행정관, 중앙 잔디광장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 공연장과 소강당 그리고 몇 개의 실로 운영되고 있는데, 대학의 각종 행사가 여기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요 행사로는 음악대학의 연주회, 새내기 환영공연, 초청 강연, 정년 퇴임식 등등 서울대학의 공식적인 행사가 주로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바뀌는 문화관(조감도) 노후한 현재의 문화관을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외관만으로도 큰 기대감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 현재의 닫힌 구조에서 사방이 오픈된 구조는 개방감과 함께 세련된 멋을 줍니다. 또한 외부로 연결되는 구조는 중앙 잔디광장으로 이어져 넓은 잔디광장마저 문화.. 2022. 11. 11.
새롭게 오픈한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을 소개합니다. 지난 7월 다가올 문화시대를 대비하고자 문화를 매개로 대학과 사회가 소통하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이 설립되었습니다. 첫 행사로 열린 '파워플랜트, 극장이 되다' 현장을 소개합니다. 오픈 행사 현장 서울대 문화예술원 2022. 10. 5.
서울대 미술관 전시 안내'연속과 분절' 서울대 미술관 'MOA'에서 오랜만에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는 소식입니다. 회화 약 100개의 작품을 전시한 이번 전시회에 가을로 물들어 가고 있는 캠퍼스를 방문하면서 들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시 일정 기간: ~2022. 10. 9. 장소: 서울대학교미술관 전관 관람: 화요일 ~ 일요일(매주 월요일 휴관), 10:00~18:00, 무료 관람 전시작품: 회화 약 100점 참여작가 - 정탁영, 구나영, 권세진, 김은형, 김인영, 민재영, 손동현, 유승호, 이지영, 진민욱, 최은혜, 허진 전시 전경 2022. 10. 4.
[전시]서울대박문관 전시 안내, ' 붓을 물들이다' 개최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박물관에서 전시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견학 필수코스로도 알려진 서울대박물관에서 의미 있는 관람을 함께하면 좋을 듯합니다. 전시내용 전시제목 '붓을 물들이다 : 근역화휘와 조선의 화가들' 초대의 글 《근역화휘》는 서울대학교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으로 위창 오세창 선생이 조선시대 화가들의 작품을 한 점씩 수집하여 편집한 화집입니다. 이번 전시는 2002년 우리 박물관에서 개최했던 '근역화휘, 근역서휘 명품선' 이후 20년 만에 《근역화휘》의 모든 작품들을 다시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사라져 가는 우리 미술문화를 보존하고 후세에 전하고자 그림을 모으고 책으로 펴낸 오세창 선생의 뜻을 일깨우며 산수, 사군자, 영모, 화훼·초충 등 조선시대 화가들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만나보시..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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