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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

[서울대 카페] 서울대 법대 '카페 이야기'

by ÅţŠ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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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빈티지 카페(Vintage cafe)  '카페 이야기'


몰랐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니?

법대 건물 한켠의 작은 출입문은 외벽이 대리석이라서 마치 경주에 있는 왕릉 출입문 같은 느낌?^^ 

카페 이야기 입구



간판이 작아서 일까?  출입문이 일반적인 카페 같아 보이지 않아서 일까?
서울대생들도 처음엔 잘 모를수밖에 없는 이 카페!  'eyagi'

안으로 들어가니 조그만 출입문에 비해 내부는 넓다.^^

아늑하면서도 정형화되지 않은 인테리어. 의자도 테이블도 가지 각색.

카페 내부(카운터)



안쪽 깊숙한 곳에 자리를 잡고 '이야기'에서 인기 많다는 '프라푸치노'를 주문하려 하였으나,

낯선 메뉴에 당황하여 항상 마시는 메뉴로.... - -"(이렇게 도전정신이 없어서리...)

프라푸치노
바닐라 라떼 & 아인슈패너

 

커피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역시 캠퍼스 안에 있는 카페는 항상 옳은 듯.

 



전체적인 분위기는

빈티지 가구에 조명까지 곁들여지면서 더욱 빈티지스러운 ...

조명과 음악 그리고 가구가 주는 묘한 분위기가 일반적인 카페와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카페 이야기'

빈티지 가구와 조명



벽에 붙어 있는 문구는 스티브 잡스의 명언으로도 유명하죠.


" stay hungry.  stay foolish."

(새로운 것에 배고파하며 약간은 바보같이 도전하며 그렇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하루를 보내길 ...)

" stay hungry.  stay foolish."

 

노출 벽과 조명 그리고 화분... ^^


커피맛도 좋지만 카페 이야기가 주는 공간의 매력이
법대생들을 비롯해 주변에서 많이 찾아오는 이유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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