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대 코로나 방역대책1 서울대 코로나 분자진단 검사 기간 연장 서울대는 지난해 신속한 코로나 검사 및 방역을 위해 자체 코로나19 분자진단검사를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분자진단검사 운영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분자진단검사란 외부 진단시설로 검체를 이동하지 않고 검체 체취부터 분자 진단까지의 과정을 현장에서 처리해 2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합니다. 진단검사는 등온핵산증폭법(LAMP) 기술을 기반으로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정식으로 허가받은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사용하며,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95 이상인 정확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신속 항원검사(자가 진단 키트)는 충분히 많은 항원(단백질)이 나오지 않으면 검출이 어려운 반면, 신속 분자진단 검사는 소량의 바이러스만 존재해도 핵산 증폭.. 2022. 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