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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면 수업 준비상황 점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2학기 대면 수업 확대 계획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점검 대상은 학생 밀집도가 높은 학생식당과 도서관 등이 될 것으로 보이며, 교직원 및 학생들의 의견도 청취할 계입니다. 서울대 대면 수업 준비 서울대는 지난 5월부터 신속 PCR(분자진단) 검사를 도입해 운영한 결과 방역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2학기부터는 대면 수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오세정 총장은 지난 6월 7일 서울대 구성원에게 담화문을 통해 2학기 대면수업의 필요성에 대해 안내하고 대면 수업 확대 시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대면 수업을 확대하면 방역상의 우려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부는 대학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 2021. 6. 17.
서울대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하기로 코로나 영향으로 실기고사 축소 방침. 서울대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고3' 구제책으로 올해 '지역균형 선발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대, 서강대 등 총 56개 대학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거나 실기고사 종목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서울대 서울대는 지역균형 선발 전형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 중 3개 이상 2등급 이내' 이던 기준을 '3등급 이내'로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강대 서강대는 고교장 추천전형에서 '4개 영역 중 3개 등급합 6 이내' 였던 것을 '3개 각 3등급 이내'로 완화했습니다. ○ 중앙대 중앙대 본교는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인문계열의 경우 '4개 영역 중 3개 등급합 6 이내'에서 '.. 2021. 6. 10.
서울대학교 종합운동장. 한적한 오솔길 한적한 오솔길에서 자신을 만나는 경험을... 시원한 바람이 간절해지는 계절입니다. 서울대는 그래도 산속에 있는 편이라서 바람이 제법 잘 불어오는 곳이긴 합니다만, 그중에서도 정문 근처에 있는 운동장(종합운동장) 주변 오솔길에서 맞는 바람은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코로나 19'가 한 장이긴 하지만 그래도 운동장에선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네요. 내려가서 운동할 만큼은 아니지만 주변 뚝방길을 따라가며,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또한 재미 중 하나네요.^^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있는데, 이곳은 구석에 있다 보니 잘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벤치에 앉으면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기분이.... 운동장도 잘 보이기 때문에 VIP석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개인적.. 2021. 6. 8.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미래를 준비하다 글로벌 리더십 캠퍼스로 조성되는 시흥캠퍼스 '서울대학교 장기발전 계획'을 통한 글로벌 리더십 캠퍼스 조성계획에 따라 기획되어 2017년 12월 7일 시흥캠퍼스 기공식을 시작으로 조성되고 있는 시흥캠퍼스는 서울대 시험수조를 2018년에 준공 후 2020년에는 교육협력동, 미래모빌리티 연구동, 지능형 무인이동체 연구동이 차례로 준공되었습니다. 모두 4차 산업혁명 미래기술을 연구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프라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재 교직원과 대학원생 500여 세대가 입주해 생활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글로벌 리더십 캠퍼스에 부합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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