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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향으로 실기고사 축소 방침.
서울대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고3' 구제책으로 올해 '지역균형 선발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대, 서강대 등 총 56개 대학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거나 실기고사 종목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서울대
서울대는 지역균형 선발 전형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 중 3개 이상 2등급 이내' 이던 기준을 '3등급 이내'로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강대
서강대는 고교장 추천전형에서 '4개 영역 중 3개 등급합 6 이내' 였던 것을 '3개 각 3등급 이내'로 완화했습니다.
○ 중앙대
중앙대 본교는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인문계열의 경우 '4개 영역 중 3개 등급합 6 이내'에서 '7 이내'로 낮췄습니다.
▶자연계열(약학부 제외)은 '7 이내'는 변경하지 않고 탐구영역을 '2과목 평균'반영에서 '상위 1과목'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외에 예체능계열 학과의 전형 기준 또는 지원 기준을 완화할 계획이며, 대입전형 변경은 이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수험생은 원서접수 전 반드시 지원 대학의 최종 모집요강과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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