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학 소식

서울대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하기로

by ÅţŠ2021. 6. 10.
반응형

 

코로나 영향으로 실기고사 축소 방침.



서울대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고3' 구제책으로 올해 '지역균형 선발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중앙대, 서강대 등  총 56개 대학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거나 실기고사 종목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서울대

서울대는 지역균형 선발 전형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 중 3개 이상 2등급 이내' 이던 기준을  '3등급 이내'로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강대

서강대는 고교장 추천전형에서 '4개 영역 중 3개 등급합 6 이내' 였던 것을 '3개 각 3등급 이내'로 완화했습니다.


○ 중앙대

중앙대 본교는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인문계열의 경우 '4개 영역 중 3개 등급합 6 이내'에서 '7 이내'로 낮췄습니다.
▶자연계열(약학부 제외)은 '7 이내'는 변경하지 않고 탐구영역을 '2과목 평균'반영에서 '상위 1과목'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외에 예체능계열 학과의 전형 기준 또는 지원 기준을 완화할 계획이며, 대입전형 변경은 이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수험생은 원서접수 전 반드시 지원 대학의 최종 모집요강과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