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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2학기 대면 수업 확대 계획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점검 대상은 학생 밀집도가 높은 학생식당과 도서관 등이 될 것으로 보이며, 교직원 및 학생들의 의견도 청취할 계입니다.
서울대 대면 수업 준비
서울대는 지난 5월부터 신속 PCR(분자진단) 검사를 도입해 운영한 결과 방역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2학기부터는 대면 수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오세정 총장은 지난 6월 7일 서울대 구성원에게 담화문을 통해 2학기 대면수업의 필요성에 대해 안내하고 대면 수업 확대 시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대면 수업을 확대하면 방역상의 우려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부는 대학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입니다."라고 구성원의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대면 수업 성공 모델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서울대를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대면 수업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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