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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 기업과 협업해 '캠퍼스타운형 취업 사관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 후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캠퍼스타운형 취업 사관학교
- 운영 대학: 총 3개 대학(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 선발 인원: 총 300명(대학별 100명씩)
- 선발 기준: 디지털 기술과 관련한 레벨 테스트 및 AI 면접 등 공개경쟁으로 선발
- 교육 기간: 총 6개월(역량 교육 4개월 + 인턴십 프로그램 2개월)
- 교육 내용: AI, 로봇, 클라우드, 핀테크 등 신기술 분야 중심
이공계 | 인문계 |
4차 산업 기술 인재 양성 과정 | 디지털 전환 인재 양성 과정 |
빅테이터 활용 등 4차 산업 기술 중심의 교육 | 컴퓨터 소프트웨어 교육 등 |
※ 시범운영이 끝난 후 학점 반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는 방안 고려 중
- 수업 방식: 온. 오프라인 병행
- 운영: 대학은 수업 공간 제공, 캠퍼스타운이 선정한 민간 교육 전문기관에서 수업 진행
※ 시범 운영 기간에 필요한 비용은 서울시에서 부담
실무 인턴십과 기업 매칭
역량 교육 후 대.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으로 나누어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수강생과 기업을 매칭해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대.중견기업 | 스타트업 |
기업 인턴십(실무 경험) | 창업 인턴십(사업기획 등) |
수강생 모집은 7월부터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서울시 캠퍼스타운 활성화과 02-2133-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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