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학 소식159 서울대 대면 수업 준비상황 점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2학기 대면 수업 확대 계획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점검 대상은 학생 밀집도가 높은 학생식당과 도서관 등이 될 것으로 보이며, 교직원 및 학생들의 의견도 청취할 계입니다. 서울대 대면 수업 준비 서울대는 지난 5월부터 신속 PCR(분자진단) 검사를 도입해 운영한 결과 방역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2학기부터는 대면 수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오세정 총장은 지난 6월 7일 서울대 구성원에게 담화문을 통해 2학기 대면수업의 필요성에 대해 안내하고 대면 수업 확대 시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대면 수업을 확대하면 방역상의 우려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부는 대학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 2021. 6. 17. 서울대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하기로 코로나 영향으로 실기고사 축소 방침. 서울대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고3' 구제책으로 올해 '지역균형 선발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대, 서강대 등 총 56개 대학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거나 실기고사 종목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서울대 서울대는 지역균형 선발 전형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 중 3개 이상 2등급 이내' 이던 기준을 '3등급 이내'로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강대 서강대는 고교장 추천전형에서 '4개 영역 중 3개 등급합 6 이내' 였던 것을 '3개 각 3등급 이내'로 완화했습니다. ○ 중앙대 중앙대 본교는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인문계열의 경우 '4개 영역 중 3개 등급합 6 이내'에서 '.. 2021. 6. 10. 서울대 잔디광장(총장잔디)이 바뀐다. 서울대 대학본부(행정관) 앞 잔디광장이 새롭게 바뀝니다. 현재 보행자 중심의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잔디광장(총장 잔디)은 지하 2층 규모의 주차장(400여 대)과 새로운 공원으로, 주변 공간은 보행자 중심 보도와 휴식공간으로 확 바뀔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차와 사람이 위험한 동거를 해왔던 잔디광장 주변이 이렇게 바뀐다니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곳이 될 것 같습니다. 공사기간은 4월 19일부터 2022년 8월경 완공 예정으로 공사기간중 대학본부 또는 학생회관으로 자차를 이용하실 분들은 가까운 순환도로 주차장 또는 아래 나들문 주차장(G1, G2, G3)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노선. 셔틀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게 되면 아래와 같이 승강장이 조정되어 운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ㆍ5.. 2021. 5. 20. 서울대 정문 '샤' 걷는 공간된다. 서울대학교의 정문에서 기념사진 맘껏 찍으세요. 서울대하면 '샤'모양의 정문을 떠올리게 되는데, 그동안 이 앞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차도이기 때문이죠. 사진을 찍으려면 차를 피해 중앙선에서 찍거나(위험 위험!) 정문 옆 보도에서 찍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서울대에서는 이 차도 공간을 보행자 공간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정문 주변 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개선하는 '서울대 정문 환경개선 사업'으로 우선 정문 주변을 공원화해서 열린공간으로 전환하고, 정문 옆으로 우회 4차선 도로를 확보해서 교통 체증 문제도 개선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으로 8월 중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정문 환경개선 공사는 강준호 기획처장님께서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진행하는 것으로 그동안 사람이.. 2021. 5. 18. 이전 1 ··· 36 37 38 39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