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대폭 확대!
서울시내 대학 14개 대학 기준 '학생부 교과전형' 54%로 상향서울 주요 대학의 올해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인원을 50% 넘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단, 주요 대학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주요 교과목에서 등급관리는 신경 써야겠죠? 서울대를 제외한 서울 주요 14개 대학이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5,270명을 선발할 계획인데, 연세대, 성균관대,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등이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학생부 종합전형'을 축소하고 '학생부 교과전형'을 신설하면서 선발인원이 전년도 대비 늘어났다고 합니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대부분 해당 고교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는데, 건국대를 제외하면 상당수 대학이 고교당 추천 인원을 일정..
2021.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