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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대권 후보자로 꼽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역 간의 교육 양극화 해소방안으로 "서울대를 제외한 지역거점국립대는 향 후 등록금을 없애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학령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으로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가는 지방 교육과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생각됩니다.
■ 이낙연 후보의 공약 지역 거점 국립대학 육성 계획
- 등록금을 우선 절반으로 줄이고, 5년내 무상교육 추진
- 1인당 교육비 투자 수준을 연세대, 고려대 수준으로 상향
※ 서울대(4,300만 원/인) / 연세대, 고려대(2,700만 원/인)
- 학과와 정원을 개편해 유망분야(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인력 육성
이낙연 대표는 "반값 등록금과 교육비 지원을 합쳐 연간 1조원 정도의 예산을 생각하고 있다"며 충분히 확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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