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은 4월부터 자체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검사소가 거점 지역에 위치해 있고 예약도 간편해 '코로나19'가 의심이 된다면 구성원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 방법과 지금까지 경과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 검사소 운영 현황
• 검사기간: 4월 26일 ~ 계속
• 검사시간: 9시 30분 ~ 4시 30분(점검 시간: 11시 30분 ~ 1시 30분)
• 검사예약방법
- SNU 앱 스누인 지원 맨 아래 코로나19-코로나 선제 검사 신청
- URL 접속 후 포털 ID 로그인 http://m.snu.ac.kr/mob/covid19/EzCovid19Main.html
• 검사장소: 25-1동 주차장, 301동 지하 출입구
■ 검사자 현황
• 검사건수: 9,664건 ※ 기준일: 7월 30일, 중복검사 포함
• 양성 발생: 8건(양성자는 관악구보건소로 이동하여 선별검사 실시)
- 6건: 당일 보건소 검사 결과 확진
- 2건: 당일 보건소 검사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4일 후 재검사에서 확진
■ 자주 묻는 사항
Q 아무 증상도 없는데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A 함께 생활하는 동일한 집단의 음성자를 관리하여 팬데믹 상황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대학의 선제 대응방안으로 검사를 도입하였습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자주 검사를 받기를 권장합니다. 의심증상이 있거나 코로나 발생 장소를 방문하여 검사 권고를 받은 분은 지역 보건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Q 학내 검사는 정확한가요?
A 현재 학내에서 실시 중인 검사는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활용되는 검사와 동일한 것으로 바이러스의 RNA를 증폭하는 PCR 검사입니다. 식약처에서 일반 승인을 받았으며 민감도와 특이도가 100으로 높은 정확성을 보입니다.
Q 학내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을 받은 이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양성 통보를 받으면 바로 관악구 보건소로 검사를 받도록 안내될 것입니다. 다음날 관악구 보건소 검사 결과를 양성으로 판정을 받으면 국가방역 지침 및 교내 구성원 대응방안에 따라 행동하시면 됩니다. 만일 음성으로 판정을 받을 경우 가능한 타인과의 밀접 접촉을 금하고 경과를 보면서 재검사를 받기를 권유합니다.
* 본 내용은 서울대학교 연구처 연구정책과의 홍보내용을 인용하였습니다.
'대학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낙연, "지방 국립대 등록금 없애겠다" (0) | 2021.08.12 |
---|---|
대학교 2학기 비대면 수업과 등록금 환불 요구 (0) | 2021.08.06 |
서울대학교 'AI 온라인 여름학교' 개최 (0) | 2021.08.04 |
서울대학교 건축전 온라인 전시 ' Truly Present' (0) | 2021.07.15 |
서울대, 2학기부터 '대면 수업' 전면 시행 (0) | 2021.06.30 |
댓글